매일신문

무르익는 慶州엑스포

「태극 상징 남과여」 98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전위예술제 전야제가 7일밤 경주 보문호 광장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의관심을끌었다.

〈金泰亨기자〉

경주엑스포 성공개최 보문호 전위굿 펼쳐

오는 9월12일 개막되는 '98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기원 축제 '보문호 전위예술제'의전야제행사인 전위굿이 7일 밤 경주 보문호숫가에서 5백여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펼쳐졌다.

행위예술가 무세중.무나미씨와 15명의 남녀들이 벌인 이날 굿판에서는 환웅.환인.환검 등 국조3신 영신제와 박혁거세.문무대왕 등 신라지킴이 8신령들에 분단조국의 통일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 IMF 극복 등을 기원하는 고사가 신명과 충격, 뜨거운 열정속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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