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톨릭 신앙·성서학교·성서대학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대주교) 사목국 평신도 담당(김율석 신부)은 9월부터 열리는 교구 신앙학교(8기), 성서학교(12기), 성서대학(6기·옛 성서지도자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구 신앙학교는 복음을 전파할 지도자 양성과정으로 수업 연한은 2년으로 고졸이상이면 가능. 정규과목은 사회윤리, 신론, 그리스도론, 전례, 철학등이며 각 학기마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오는 9월3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1학기엔 김정우신부(효가대)의 사회윤리와 서경돈신부(효가대)의 신론이 정규과목이며 보충과목인 마리아론과 교회법은 이홍근신부(대덕본당주임)와 이상국신부(효가대)가 맡는다. 원서교부는 8월 29일까지이며 등록금(1학기)은 7만원.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교구 성서학교는 9월3일 개강하고 강사는 이재수신부(노원본당 주임)가 맡는다. 수업연한은 2년(신약1년, 구약1년)이며 등록금(1학기)은3만5천원.

교구 성서대학은 9월 2일 개강하며 강사는 박영식신부(상리본당 주임)가 맡는다. 매주 수요일 낮반(오후2시~4시)과 저녁반(오후8시~9시30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업연한은 3년(구약2년, 신약1년). 1학기 등록금은 3만5천원.

모두 원서마감은 9월 29일(토) 낮 12시까지이며 대상은 평신도와 수도자. 원서접수 및 문의처는 교구 사목국 평신도 담당(255-2602).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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