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농자 지원 지지부진

올들어 도시 실직자들의 귀농이 늘고 있으나 당국의 지원이 제대로 뒤따르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의성 지역 경우 올들어 42가구, 지난 연말 27가구 등 69가구가 귀농했으나, 군은 35명에게영농교육을 실시했을 뿐 자금 지원은 2명(3천5백만원)에 그쳤다. 또 농가 빈집, 휴경지 전세,농지 매매 등의 안내도 하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담보 물건과 보증인등을 못구해 농협 등의자금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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