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중과 대구-경북여중 혼성 배구팀이 11일 대구여중체육관에서 열린 98 한.중.일 중학생 친선배구대회에서 나란히 2승을 올렸다.남중부 대구대표로 출전한 사대부중은 토너먼트로 열린 첫번째 경기에서 일본 마쯔도선발팀을 맞아 1세트를 15대2로 이긴뒤 2세트마저 15대4로 따내 2대0으로 이겼다. 사대부중은 중국 하얼빈 숙홍중학팀과의 경기에서도 15대3, 15대8로 승리해 2승을 기록했다.
여중부에서는 대구대표 대구-경북여중혼성팀이 중국 하얼빈 116중학교를 15대7, 15대2로 이긴 후 일본 마쯔도선발팀도 15대7, 15대8로 꺾어 2승을 올렸다.
일본 마쯔도선발과 중국 하얼빈선발의 경기에서는 남녀 모두 일본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겨 일본은 1승1패, 중국은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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