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룡 새로운청년회 회장, 최병두 대구대 교수, 남지장사 한우스님 등 대구경북지역 시민과사회단체 대표 8백15명은 12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성명서를 내고남북한 당국에 8.15 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해 촉구했다.
이들은 '통일대축전 성사를 남북당국에 촉구하는 대구경북 8백15인 선언'이라는 제목의성명서에서 "민족 전체가 겪고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극복을 위해 7천만 겨레의 화해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남북한 당국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말고 대축전 성사를 위해특단의 조처를 취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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