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주.정준 공동6위 아시아PGA투어

한국의 최경주와 정준이 아시아PGA투어 98볼보마스터즈에서 공동6위에 머물렀다.최경주는 1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코타페르마이골프클럽(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 합계 6언더파 2백82타에 그침으로써 정준과 함께공동 6위에 그쳤다.

미국의 크리스 윌리엄스는 9언더파 2백79타로 미얀마의 조모, 호주의 아드리안페르시와 3명이 공동선두를 이룬뒤 연장 4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힘겨운 우승을 차지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