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초교와 본리초교가 제28회 연맹회장기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지역예선 결승에 진출했다.칠성초교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수창초교를 맞아 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며 매회 점수를 내 11대1, 4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본리초교는 옥산초교와의 준결승에서 안타수에서 8대9로 뒤졌으나 1, 2회에 6점을 몰아쳐5회 3점을 내며 1점차로 따라붙은 옥산초교를 8대7로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올라 칠성초교와 본선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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