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문화 본모습 소개
우리의 대응책 짚어
일본 대중문화문제가 '개방'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이제 한·일 문화전쟁은 피할수 없는현실로 다가왔다.
'J·J(Japan Japan)가 온다'는 대중문화 '한일전'에 대비한 총체적 문화읽기책이다. 1부'왜 Made in Japan인가'에선 일본 대중문화의 '매력'을, 2부 '소프트 저팬'에선 일본연예계를 휘어잡고 있는 슈퍼스타들을 소개하고, 대중문화 상품으로 전세계를 공략하는일본의 문화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또 포르노와 누드사진집조차 성인들이 즐기는대중문화의 한 분야로 인식하는 일본인들의 사고를 엿본다.
3부 '대중문화 한·일전'에선 정식으로 개방된 후 우리가 받을 문화적 충격과 우리의대응방향, 우리문화의 수출가능성등을 분야별로 짚었다.
'청춘 스케치''공룡 선생'등 영화감독으로 잘 알려진 저자는 지난 91년 일본으로 건너가일본의 속모습을 특유의 날카로운 감각으로 파헤쳐 방송과 매체등에 소개해 왔다.3백36쪽. (해냄출판사 펴냄, 8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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