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6일 새벽 1시20분쯤부터 포항지역에 가설된 CATV광케이블 5개소가 절단돼 장성.용흥.철강공단내 2만여세대가 TV시청을 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CATV광케이블을 운영하는 (주)한전정보네트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갑자기 TV시청이 되지않아 수리반을 긴급 투입,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장성동 경북케이블 TV방송국 근처 3개소와 철강공단 2개소 등 5개 지점의 광케이블이 절단된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경찰은 이날 사고가 절삭기 등 장비를 이용, 새벽에 이루어진 점으로 미뤄 업무방해를 위한고의성이 짙다고 보고 이해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복구는 26일 오후 6시쯤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