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환자가 부쩍 늘었다. 장마가 물러가고 가을로 접어 들면서 포항 경우 최근 낮기온이 27℃까지 올랐다가 밤엔 17℃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무려 10도에 이르기 때문.고열을 동반한 이번 환절기 감기는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환자가 평시의 배 이상 급증해 병의원·약국이 붐비고 있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 김광만 소아과 원장(41)은 "외출 뒤 손발을 잘 씻고, 잠자리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충고했다. 〈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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