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헤어초크 독일대통령이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방문, 김구인 수도원장신부와 진토마스 신부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金泰亨기자〉
로만 헤어초크 독일 대통령이 18일 오전 경북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원장 김구인 신부)을 방문했다.
로렌스 쇼메루스 연방 경제차관등 7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온 헤어초크대통령은 독일인인 지인수(91· 에른스트) 진문도(66· 토마스)등 독일인 수사신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시관도 둘러봤다.
성베네딕도 수도원은 독일 오딜리아연합회 소속으로 현재 12명의 독일인 수사
신부가 수도생활을 하고 있다.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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