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고 지내는 외국인 부부와 시내도로를 운행중이었는데, 외국인 친구가 신호위반을하여 경찰이 차를 멈추게 했다. 그런데 운전자를 보고는 조금 당황해하다 "신호위반을 하셨는데, 조심하십시오"라며 그냥 보내주었다.
그 친구는 자랑하듯 "지금까지 번번이 걸려도 단한번도 딱지를 떼이거나 벌금을 문 적이 없다"고 했다. 외국에서는 다른 외국인에게 더 심한 규제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에게 내국인과 같은 규제는 해야한다고 본다.
친절과 '법 앞의 평등'은 엄연히 다르다. 그때 내가 느꼈던 씁쓸함을 쉽게 잊을 수 없다. 이것이 모두 국력이 약해서인가 하고. '봐 주는 문화'가 오히려 더 좋지않은 이미지를 남긴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김현지(대구시 수성1가)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대구시장 현실화 되나(?)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가용 자원 모두 동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고심, 시즌 초 선발투수진 구상
'무당 성지' 대구 팔공산 기도터, 단속으로 시설물 철거 방침에 반발
안동·예천 정치권 '30대 신인' 씨가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