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입생 확보에 고심하고 있는 지역전문대학들이 학교홍보를 목적으로 각종 경진대회를 잇따라 개최,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부 전문대학들은 입상자에게 상금과 부상 뿐만 아니라 주관대학 입학을 원할 경우 '독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각종 장학혜택도 부여해 우수신입생을 확보하는 전략으로활용하고 있다.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은 다음달 3일 전국 실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외국어웅변대회를 추진, 오는 19일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등에 대한 지원신청을 받는다.
경북외대는 또 이번 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자가 입학을 원하면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나머지 입상자들도 등위에 따라 장학혜택을 부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정보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성덕대학도 입상자들이 신입생 모집에 지원하면독자기준전형규정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 역시 실업계 고교생이 참여하는 제1회 전산회계경진대회(29일)와 98교육정보화 소프트웨어 공모전(12월12일까지 작품마감)을 실시키로 하고, 입상자들에게 입학특전을 부여할 수있는 지 검토하고 있다.
한편 사회봉사활동이 뛰어난 학생들을 독자전형으로 선발키로 한 대구보건대는 지난달 제1회 인당(仁堂)봉사상을 수여했고, 영진전문대는 지난 5월 영진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石珉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원오 출장 동행 직원, '직내괴' 가해자였다
대구시장 이러다 '4파전'?…갈라진 보수 틈 비집는 '김부겸 바람'[금주의 정치舌전]
"바람처럼 살겠다"…홍준표, 정치권 향해 "진영논리 멈춰야"
"선거비용 보전도 못할까봐"…국힘, 이대론 득표율 15%도 위태롭다?
[단독] 더 짙어진 정원오 출장 서류 조작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