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초교 권기덕이 98쇼트트랙 꿈나무발굴 대구예선대회 남자초등부 5, 6학년부에서 종합우승을차지했다.
권기덕은 23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초등 5, 6학년부 1천m와 1천5백m경기에서 우승, 교대부속초교 김재한을 꺾고 종합성적 1위를 기록했다.
신매초교 김태훈, 계성초교 김성일도 각각 남자초등 1, 2학년부와 3, 4학년부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초등부에서는 경북사대부속초교 장은정과 진선유가 5백m, 1천m, 1천5m 전 종목을 휩쓸며 각각 5, 6학년부와 3, 4학년부에서 종합 패권을 차지했다. 여자초등 1, 2학년부 종합우승은 동성초교임민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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