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1원만 받기로 해 관심이 집중됐던 김정태 주택은행장이 받을 주식매입선택권은 30만주로확정됐으며 주택은행의 주가가 은행주 가운데 최고가가 되면 10만주가 추가된다.이에 따라 김행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나서 주식매입선택권을 행사하고 그때의 주택은행 주가가1만원이 될 경우 김행장이 버는 돈은 15억원이 되며 이 가격이 상장 은행주식중 최고가격일 경우에는 5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그러나 주가가 액면가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전혀 혜택이 없게 된다.
주택은행은 26일 오전 확대이사회를 열어 오는 31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 부의할 은행장에대한 주식매입선택권 부여안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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