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지난 9월부터 첫째주 목요일을'시민 문화의 날'로 지정, 시민문화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한 뒤 시민 참여도가 날로 높아져 점차 뿌리를 내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시는 9월'접속', 10월'편지'등 영화를 상영한데 이어 이달엔 지난 5일 '파시(Posse)'를 상영했으나진작부터 "11월 문화의 날 영화 상영이 있느냐" "영화 제목은 무엇이냐"는 등 문의가 잇따랐다는것.
이에따라 시와 문화원은 이번달에는 영화 상영은 물론, 인형극 경진대회, 기타 합주회, 민요 경창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곁들이고 있다. 〈문경.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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