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 '수도원의 비망록'이 번역, 출간됐다.
문학세계사는 전2권 중 상권을 13일 낸 데 이어 14일에는 하권을 마저 출간할 예정. 사라마구의작품이 국내에 소개되기는 '수도원의 비망록'이 처음이다.
'수도원의 비망록'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애소설로, 18세기 포르투갈 절대권력의 타락을 질타하고 있기도 하다. 또 어둡고 힘겨운 현실을 탈출코자 하는 욕망을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충족케 하는 환상소설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 작품은 포르투갈에서 40여만부가 팔려 베스트 셀러가 됐고, 이탈리아 오페라무대에서는 '블리문다'라는 타이틀로 공연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