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응춘씨 한국화전

한국화가 이응춘씨가 네번째 개인전을 22일까지 대구 동서화랑(427-1001)에서 열고 있다.부모 칠순과 작가자신의 결혼 20주년 기념전.

쪽빛 하늘을 배경으로한 소나무와 은하수, 골골이 겹쳐진 산들, 산마루에 늘어선 붉은 둥치의솔 등 지극히 한국적인 풍경들을 대상의 변형과 왜곡, 수묵채색의 화려하고도 담백한 맛으로표현했다.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全敬玉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