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고소영 주연의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영화무료시사회가 오는 8일 오후6시 대백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오는 19일 전국극장에서 일제히 개봉되는 이 영화는 한 야구심판과 톱스타의 거짓말같은, 그러나진실한 감동과 여운이 있는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다.
왜소한 체구 등으로 인해 야구선수 대신 야구심판의 길을 선택하는 소박하고 평범한 주인공 김범수(임창정). 그는 의경시절에 만난 여대생 현주(고소영)에게 운명적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평범했던 여대생은 어느덧 톱스타로 화려하게 성장하고 그의 한결같은 마음이 닿기엔 너무 먼 세상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의 진실한 구애는 불가능할 것같은 사랑을 이루게 되는데….
영화시사회에 참석,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인 이은감독은 시나리오작가 김현석이 쓴 초고를 읽는 순간 남자주인공의 순백의 사랑에 매료돼 영화를 제작할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남녀간의 끝없는 수다와 말싸움, 감정의 누선을 물고 늘어지는 최루성 장면들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출신 배우 차승원도 임창정, 고소영과 삼각관계를 이루는라면공장 사장으로 열연한다.
시사회 초대권은 3일부터 대백문화센터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 420-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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