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종합 2위 싸움에서 초반 한국이 밀리는형세를 보이고있다.
한국은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사흘째인 8일 '메달밭'으로 꼽았던 유도와 사격에서 심한 부진을보인 반면 일본은 이날 하루 수영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따내는 초강세를 보였다.
한국은 이날 유도와 사격 태권도 등에서 5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했으나 신설종목인 럭비풋볼 7인제와 태권도 남자 라이트급에서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을 따내는 부진을 보였다.
반면 일본은 이날 수영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 모두 5개의 금메달을 보탰다.
이로써 초반 한국이 앞설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반대로 8일 현재 일본은 금메달 12개로7개의 한국을 5개나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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