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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용차 대구 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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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9일 삼성상용차가 대구에 계속 존치될 수있게 삼성이 대우와 조건부 빅딜을 체결할것을 강력 촉구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오전 의원간담회를 열고 대우와 삼성간의 이같은 조건부 빅딜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삼성이 대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혜성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시의회는 이번 빅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우의 상용차부문경쟁력이 취약하고 7천6백여억원의 삼성상용차 기투자 규모를 감안하면 상용차 생산 중단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우는 해외 자동차 메이커와 자본.기술.생산 제휴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있어 현재 중단상태에 있는 구지자동차공단 조성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분석했다. 또 장기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확보, 투자규모가 증가할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우 85%이상이 현대와 대우 협력업체로 구성돼 장기적인 매출증가도 예상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대우그룹의 어려운 자금사정 때문에 삼성상용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능성은불투명, 단기적으로 지역 자동차산업벨트 계획의 차질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또 상용차의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감축과 지역 부품업계 구조조정 등으로 일시적 경제불안을 우려했으며 삼성상용차가 수주한 수출물량 1만대의 수출차질 및 해외시장에서의 신용추락도불가피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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