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공동의장 문희갑 대구시장.김영환 대구경실련 대표)는 22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1백여 회원단체 대표와 관계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8 평가보고회 겸 총회를 열고 99년도 대구사랑운동 추진방향으로 △토요알뜰장터운영 △이웃사랑창구 운영 △승용차 10부제운행 △양심자전거.우산운동 △대구사랑 시민아카데미운영 등 10대 기획사업을 선정했다.
보고회에서는 98년을 '어려운 짐 나누어지고 함께가는 대구시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금모으기 △이웃사랑창구에서 실직가장 3백45명에게 생활비 1억여원 지원 △어려운 이웃에 관심가지는 날로 시범반상회 운영 △회원단체별 실직자 쉼터와 무료급식소 운영 등 사업을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구YWCA(회장 신동학)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 김훈남) 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환) 대구파티마병원(원장 최수자) 문성초등학교(교장 유기영) 남구희망의 쉼터(소장이호준) 월남전참전군인회(회장 장근주)등 7개단체와 김금연(34.여.송일초등교사) 김하영씨(24.여.대구YMCA간사), 우태현 관암사주지(52)등 3명이 표창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