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취한 성탄절 이브

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밤11시부터 2시간동안 대구시내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 1백16명을 적발하고 혈중알콜농도 0.10%이상 및 측정거부 운전자 43명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73명에게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내렸다.

또 이날 밤10시부터 25일 새벽1시까지 노래연습장 등 유해환경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여자종업원을 손님과 동석시켜 술을 판 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 ㅁ노래연습장 등 위반업소 91개소를적발, 업주 63명을 입건하고 70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키로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