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 리코더합주단 '98 송년 가족음악회'가 30일 오후5시 대구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극장에서 열린다.
대구시내 초.중등학생들로 지난 82년 창단된 리코더 합주단은 초급반연주에서 '동요모음곡'과 비발디 사계 중'겨울', 중급반은 커리의 '미시시피 기관차', 매이슨 '내 주를 가까이', 상급반은 모차르트 '마법의 피리', 하라인 '별에게 소망을'등을 연주한다.
특별연주에는 초청강사인 요시자와 미노루, 가네코 겐지씨가 '겨울숲, 샤코네타 테데스카'(작곡자미상), 토머스 머레이의 '라 기란돌라, 라멘토'등을 들려준다. 문의 767-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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