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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춘추 필진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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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새해를 맞아 매일춘추가 새 얼굴의 필진을 맞이합니다.

한달동안 김상삼 이연주 전병화 박송훈 최원준 박영국씨가 맡게 됩니다.

◆김상삼

△대구교대 국어교육과 졸업

△매일신문.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대구동덕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가

◆이연주

△경북대 국어교육과 졸업

△매일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대구문협 소설분과 위원장

△정화여고 교사

△소설가

◆전병화

△효성가톨릭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회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효성가톨릭대 강사

△화가

◆박송훈

△경북대 의대 졸업

△여성의 전화 운영위원

△영남대 의과대 산부인과학 교실 외래 정교수

△강남산부인과 원장

◆최원준

△영남대 미생물학과 졸업

△열린공간 큐 기획팀장 역임

△세계 여성영화제.98대구영화축제 등 기획

△C&J 대표

◆박영국

△계명대 음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롯시니 국립음악원 졸업

△대구성악회 회장

△구미1대학 생활음악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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