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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2건국 대립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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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3일 서울서 열릴 예정인 제2의 건국추진위원회 전국대회가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대구시의 고민은 그만큼 커져가고 있다. 물론 이 조례안이 통과되지 않은 부산시와 경남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 대구시의회 정기회때 제2건국관련 조례안을 상임위에서 심의만 마친 채 통과를 유보시킨 데다 올 들어서도 대회직전까지 이 조례안을 통과시켜 줄 생각조차 않고 있기 때문이다.다급해진 대구시는 새해들어 시의회에 임시회 개회와 조례안 통과가능성을 비공식으로 타진한 결과 "얼마전에 보류시킨 안건을 집행부가 요구한다고 처리해 줄 가능성은 없다"며 싸늘한 반응을보이자 임시회 개회요청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이에 궁여지책으로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에 가맹한 121개 시민사회단체의 임원중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제2건국추진위원으로 위촉해 전국대회에 참가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문영수내무국장은 6일 "의회서 조례안 통과가 안될 경우 시의회와 사전에 협의, 양해를 구하겠지만 시에서 임의로 대구사랑운동 가맹단체를 중심으로 130명 이내의 추진위원을 위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처럼 속타는 대구시와는 달리 시의회는 전국대회 바로 다음날인 2월4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임시회를 열 예정이며 제2건국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것인지 여부는 오는11일 운영위원회 간담회때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구 8개 구· 군기초의회중 유일하게 중구의회가 지난해 정기회때 상임위 통과 뒤 본회의에서 표결결과 제2건국조례안을 부결시켰으나 1월18일부터 열릴 예정인 임시회때 집행부의 요구대로 조례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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