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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환상곡' 국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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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 기묘년 새해 첫 연주회인 신년음악회를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마련한다.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으로만 프로그램을 꾸민 이번 연주회에는 유종(울산시향 상임지휘자)씨의객원지휘로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동양환상곡'을 국내무대에서 초연하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 다단조'와 무소르그스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을 들려준다.

음악애호가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발라키레프(1837~1910)는 소위 '러시아 5인조'의 선두역할을 했던 작곡가로 서양고전음악에 동양적 색깔을 가미된 러시아민속음악을 접목시켜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

지난해초 울산시향 지휘봉을 잡은 객원지휘자 유종씨는 헝가리, 우크라이나등 동유럽을 중심으로국제무대에서 활동해온 젊은 지휘자. 망명 러시아지휘자 박탕 조르다니아에게 지휘수업, 말코-그리쿠로프-므라빈스키로 이어지는 레닌그라드 지휘학파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세계정상급 연주단체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창작곡 '단오-한국광시곡'등 10여장의 음반을녹음하는등 지휘자는 물론 작곡가로도 촉망받고 있다. 피아노 협연자 김영호(연세대 교수)씨는 98년 한 음악전문지가 '올해의 피아니스트'로 선정한 연주자로 모스크바필하모닉, 보스톤 팝스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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