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부 물어뜯은 잡종견 사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던 주부를 물어 중상을 입힌 잡종견을 경찰이 출동해 사살.

31일 오후5시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 두산초등학교에서 이 동네 김모(37.여)씨가 잡종견에게 가슴 배 다리 등 3곳을 물려 중상을 입고 인근 명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가 나자 경찰관4명과 소방관 6명이 출동, 1시간 30여분동안 개를 생포하려 했으나 실패하자경찰용 실탄을 발사해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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