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부실 건설공사 무조건 재시공"

울릉군은 29·30일 양일간 군회의실에서 건설업체대표 및 관련 기술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공사 방지대책교육과 입찰제도개선 간담회를 열고 준공표지석을 설치해 공사실명제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이날 박성화(朴盛和)건설과장은 건설업체의 부실시공 원인이 콘크리트 배합의 부적정, 철근조립불량, 불량골재사용과 감독관 미입회 등 관행때문임을 지적하고 방침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무조건 재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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