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황금박쥐'로 불리는 세계적 희귀종 오렌지윗수염박쥐의 집단 서식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발견됐다.
EBS는 3일 "한국생태계연구협회에 의뢰해 지난 1월초 자연 다큐멘터리 '동면'을 촬영하던 중 전라남도 남부 모 지역의 동굴 속에서 동면중인 황금박쥐를 발견,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생태계연구협회 김선숙PD는 "일제시대 폐광인 동굴에 들어갔을 때 황금박쥐 87마리가 동굴 윗면에 거꾸로 매달려 자고 있었으며 일부는 인기척에 놀라 깬듯 날아다녔다"며 "동굴 내에 다른 박쥐는 없었다"고 말했다.
EBS는 박쥐의 보호를 위해 발견 지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동면'은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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