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9일 낮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고방마을 인근 돼지 집단 사육지에서 돼지 분뇨를 무단 방출, 인근 주민들이 항의하는 등 말썽을 빚었다.
청도군은 어미 200여마리와 새끼 등 300여 마리분 돼지를 키우는 산중턱 이준식(37)씨 돈사에서인접 다락논에 모아 놓았던 3.6t 가량의 분뇨가 아래쪽 논 사이의 도랑으로 유출돼 400여m 흐른것으로 파악했다. 당초 이 돈사는 분뇨를 톱밥 발효식으로 처리키로 하고 허가를 받았으나 이를어기고 저장하다 논둑이 터져 사고를 냈다는 것.
군 환경 관계자는 "분뇨를 저장한 것 자체가 불법"이라며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한 응급조치를 했으나 업주는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뇨가 유출된 뒤 인근 주민들은 "극심한 냄새 때문에 인근 논에서 일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항의했으며, 이 분뇨가 밀양강으로 흘러들어 수질 오염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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