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부도금액이 지난 94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0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1월중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금액은 전월대비 18.0% 감소한432억원으로 94년1월(432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11월이후 신규 부도업체가 대폭 줄어든데다 워크아웃 대상기업에 대한 워크아웃 계획안이대부분 확정됨에 따라 융통어음 부도규모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월중 부도업체도 전월대비 22개 감소한 47개로 91년 6월(44개) 이후 가장 적었다.
금액기준 어음부도율은 어음교환금액(7조6천28억원)이 23.5% 감소함에 따라 전월의 0.53%에서0.57%로 소폭 상승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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