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크레티엥 캐나다 총리가 스키장에서 휴가를 보내다후세인 요르단 국왕 장례식에 불참, 빗발치는 비난공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여론이 악화되자 급기야 모리스 바릴 군(軍) 총참모장이 10일 총리의 불참에 대해 모든 책임을지겠다고 발표하며 부랴 부랴 '총리 책임론'의 진화작업에 나섰다.
캐나다 야당 의원들은 이에앞서 9일 크레티엥 총리를 의회에 불러 세계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석한 장례식에 유독 크레티엥 총리만 스키 휴가를 보내느라 빠졌다며거세게 몰아부쳤다.크레티엥 총리는 후세인 사망 발표 후 24시간만에 장례식이 치러지기 때문에 태평양 연안 브리티시 컬럼비아 스키장에서 요르단 암만의 장례식장까지 제시간에 갈수 없어 불참했다고 해명했다.총리는 캐나다 군이 장례식 일정에 맞춰 자신을 암만까지 데려갈만큼 빠른 비행기를 보유하지 못했다는 변명도 덧붙였다.
그러나 캐나다 언론은 9일 익명의 군 소식통을 인용, 총리가 참석 의사만 있었더라면 암만에 갈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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