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폐업늘고 창업 부진

칠곡 IMF 이후 지난 한햇동안 칠곡지역 제조업체가 26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칠곡군에 따르면 지난해 41개의 제조업체가 폐업해 업체수가 933개에서 907개로 줄었으며, 남은56개 업체도 휴업 중이라는 것. 이때문에 종업원 수도 4천297명이나 감소해 현재 1만5천633명에그치고 있다. 반면 창업은 17개에 불과했다.

군은 그러나 올들어선 지난 한달 동안에만 10개 업체가 창업, 경기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것으로파악했다. 휴폐업 업체 중에서는 섬유 관련업이 대부분을 이었으며, 창업은 전자.금속가공 등이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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