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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무원 만학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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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전문행정인을 위한 자기개발 교육에 열중, 뒤늦게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하는가 하면외국어와 컴퓨터 등 각종 직무교육에 열중하는 등 만학붐이 일고 있다.

구미시는 96년부터 상주대와 결연을 맺고 구미캠퍼스를 마련, 현재 40명의 직원들이 학사과정 4학년에 재학중이며 올해말 또 다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김관용시장과 이재웅총무과장 등 간부들이 영남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정규대학에만 100여명의 직원들이 재학중이다.

지난1일부터 시작한 컴퓨터교육에도 5급이상 간부 80명 등 704명이 신청했다. 시청내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마련된 직원연수관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익히기에열중이다.

칠곡군에도 현재 방통대 19명, 대학 10명, 전문대 14명, 대학원 7명 등 모두 50명이 재학중이다.최근 건축담당 권칠성(6급)씨는 경일대 산업대학원에서, 가산면 재무계장 이홍선씨는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석사논문을 잇따라 발표하기도 했다.

칠곡군은 직원들의 면학 열의가 높고 대학진학이 업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 공부에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구미시도 고급과정 이수자와 토익550점 이상자는 가점평정등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칠곡 李弘燮.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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