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정에 맞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이벤트성 관광사업을 개발할 경우 이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예산청은 10일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을 경쟁력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종전과 같은 해수욕장, 계곡, 명승지 등 '산좋고 물좋은' 관광지 개발로는 중국, 동남아 등 경쟁국가에비해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같은 방향으로 관광투자전략을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관광지개발에 따르는 화장실 등 기본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을 위한예산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하고 대신 올해 처음으로 40억원이 배정된 이벤트관광자원화에 정부의 지원폭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관광부문 예산 배정계획을 바꾸기로 했다.
올해 예산에 반영된 지역 이벤트사업은 △청도 소싸움장 건설(9억원) △안동 탈춤공원(3억4천만원) △이천 도자기축제(15억원) △단양 패러글라이딩장(2억원) △제천 번지점프장(5억원) △인제래프팅장(7천만원) △진도 영등제 등 전통예술공연 상설화(2억원) 등이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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