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우, 기아 자동차 3사는 설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동차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소모성 부품, 오일, 퓨즈, 전구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부동액,워셔액 등을 보충해 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합동으로 연인원 2천22명과 차량 1천781대를 동원해 전국 35개 고속도로 서비스코너, 25개조 긴급봉사반을 운영한다.
대우자동차는 연휴기간 중 연인원 2천여명과 차량 250대를 동원해 전국 25개 고속도로 및 국도휴게소에서 긴급출동, 소모성 부품교환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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