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림픽축구 8조예선 5월 서울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1차예선은 오는 5월말 서울에서 치러지게 됐다.한국과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대만축구협회는 11일 오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대표자 회의를 갖고 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예선 8조경기를 5월25일부터 5일동안 서울에서풀리그로 치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첫날 스리랑카와 1차전을 치르고 27일 대만, 29일 인도네시아와 각각 경기를갖는다.

1차예선에서 각 조 수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9~11월중 열릴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한다.한편 아시아지역 1차예선은 모두 9개조로 편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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