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전공학생들 수업차질 우려

안동 현직 2명과 임용 내정자 2명 등 4명의 교수진이 사법 처리되면서 안동대 전자정보산업학부멀티미디어 전공 학생들의 수업 차질이 우려된다.

올 1학기 이 전공에 수강신청할 학생은 모두 70여명 되나 현재 사진영상.영상처리.전자음악 등 5,6개 전공 교수가 없는 상태라는 것. 대학본부 측은 이달 말까지 우선 시간강사를 확보하고 유사전공 교수들에게 수업을 의뢰한 뒤 올 하반기쯤 교수를 정식 충원할 계획이다. 대학측은 학생 동요를 막기 위해 집으로 서신을 보내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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