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돈 요구 거절에 앙심 아버지에 흉기 휘둘러

대구 남부경찰서는 18일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정모(30.대구시 남구 봉덕동)씨에 대해 존속살해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자신의 아버지(64)에게 돈 2천만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지난 16일 밤 10시1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아버지 집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아버지를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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