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백한우 도축장등 2곳

축산물 수출업체인 소백한우(주)의 도축장과 소백산포그(주)의 육가공공장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수출검역장으로 지정됐다.

이 업체들은 그동안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도축, 가공 수출해오면서 검역을 받기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앞으로 도축이나 육가공 즉시 선적이 가능해졌다.한편 영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가 신설되면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을 체계화 해 축산물 수출기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영주)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