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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는 음악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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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최고 인기 댄스그룹 젝스키스, 록밴드의 대명사 시나위, 포크의 향기를 내뿜는 송창식·양희은·김세환 그리고 언더그라운드를 누비는 록밴드들.

민족명절 설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 공연이 지역에서 봇물을 이뤄 대중문화를 만끽할 좋은 기회로 보인다.

'여섯개의 수정' 젝스키스는 오는 21일 오후3시, 6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대구팬들을 만난다.힙합과 민요를 접목시킨 '학원별곡', 하우스 댄스 '폼생폼사', 트로트풍 힙합 '연정' 등을 잇따라히트시킨 젝스키스는 2집 '기사도'에 이어 지난해 7월 3집 앨범을 냈다.

깜찍한 스타일과 뛰어난 댄스로 10대들을 매료시키는 이들은 리더 은지원(20)을 비롯, 안무 이재진(19)·김재덕(19), 보컬 고지용(18)·장수원(18)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투어 라이브공연을 필두로 올해도 댄스음악 선풍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S석 2만5천원, A석 2만원. 문의 752-6597.

시나위 대구공연은 대구대 동아리연합회 주최로 오는 3월6일 오후6시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실업기금 마련 문화행사'의 하나로 펼쳐진다.

지난 83년 결성 이후 임재범 · 강기영 · 김종서 · 서태지 · 손성훈 등 정상급 가수들을 배출한 록밴드 시나위. 실험적 사운드를 구사하는 이들은 현재 신대철 · 김바다 · 신동현 · 김경원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개야 짖어라'와 신보 '사이코데로스'에 담긴 곡들을 비롯해 모두 14곡을 소화한다. 예매 1만2천원, 현매 1만5천원. 문의 743-1908.

이와 함께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클럽 모리슨'은 클럽 합법화 촉구를 위한 기획공연 'ROCK inKOREA'를 오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4차례 연다.

이번 공연에는 언더그라운드 록밴드 '삼청교육대'(21일) '앤'(27일) '18크럭'(28일) '닥터코어911'(3월1일) 등이 각각 오후5시에 록의 세계로 안내한다. 예매 6천원, 현매 7천원. 문의743-1908.

경주 현대호텔은 오는 27일 오후6시 70년대 통기타 세대를 대변하는 송창식 · 양희은 · 김세환등을 초청, '통기타 디너쇼'를 갖는다.

이날 공연에는 '고래사냥' '왜불러' '토함산' '상아의 노래' '우리는' '좋은 걸 어떡해' '사랑하는마음' '옛친구' '한계령' '하얀목련' '아침이슬' '내 나이 마흔에는' 등 주옥같은 곡들이 선보인다.S석 9만원, A석 7만원. 문의 425-6902.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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