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신진식-김세진의 '좌우쌍포'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좌(左)진식-우(右)세진의 화력 앞에선 '블로킹왕국' 현대자동차나 조직력의 대한항공, LG화재 모두 속수무책일 뿐.
삼성화재는 설날 연휴에 치러진 3차대회에서 신진식-김세진 콤비가 국가대표 센터 김상우의 공백까지 메우며 3연승, 사실상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어느 팀이 결승에 올라와도 3연속 우승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지배적이다.
두 사람의 파상 공세에 가장 초조해진 것은 공격 부문 상위 랭커들이다.
김세진은 3차대회 3게임까지 300성공타를 기록, 선두 후인정(363타.현대자동차)을 63타차로 따라붙는 한편 공격성공률에선 53.76%로 후인정(49.12%)과의 간격을 더욱 벌려 사실상 '올해의 공격수' 자리를 확보했다.
2차대회에 복귀한 신진식 역시 공격종합 15위권내에서 최고인 56.92%의 성공률을 기록, 방신봉(56.35%.현대자동차)을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
다른 팀들 또한 두 사람의 방어에 결승 진출 여부가 달렸다고 보고 묘안을 짜내고 있으나 그리여의치 않다.
3팀 감독들이 내놓은 전술의 공통점은 김세진을 버리고 신진식을 마크한다는 것.김세진은 타점이 워낙 높아 블로킹이 통하지 않지만 키 188㎝의 신진식은 한 템포 빠른 블로킹을세울 경우 충분히 무력화시킬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산전수전 다 겪은 국내 최고의 좌, 우 공격수에게 이런 전술이 통할 지는 앞으로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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