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탤런트 ㅇ씨의 성관계 장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파일이 공개된 사이트에는 이를 보려는 네티즌들이 몰려 하루종일 접속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등 소동.
문제의 장면은 흐릿한 화질의 동영상으로 지난달부터 여러개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나 PC통신에 알려지면서 관심과 비난이 폭주.
이에 대해 상당수 네티즌들은 "얼굴이 확실치 않은데도 ㅇ씨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 "탤런트의 사생활도 보호돼야 한다" 는 등 반대론을 제기.
국내 사이트는 이미 폐쇄됐으나 대부분 사이트가 외국 서버를 통하기 때문에 현재로는 인터넷을 통한 배포를 막기가 사실상 불가능, 네티즌들의 열기가 상당기간 식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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