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천마총 습기제거 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마총 내부 전시관에 습기가 끼어 유물 보전에 비상이 걸렸다.경주시에 따르면 내부 목곽 전시관 바닥에서 습기가 발생, 보존 유물이 녹슬거나 탈색해 최근 문화재연구소로 옮겼다는 것. 시 관계자는 "작년 폭우 이후 습기가 묻어나고 이슬맺힘 현상이 나타나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응급 처방을 했다"며 "그러나 피해품 대부분이 복제품"이라고 밝혔다. 천마총은 신라 고분 중 유일하게 일반에게 내부 공개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