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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마총 습기제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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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내부 전시관에 습기가 끼어 유물 보전에 비상이 걸렸다.경주시에 따르면 내부 목곽 전시관 바닥에서 습기가 발생, 보존 유물이 녹슬거나 탈색해 최근 문화재연구소로 옮겼다는 것. 시 관계자는 "작년 폭우 이후 습기가 묻어나고 이슬맺힘 현상이 나타나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응급 처방을 했다"며 "그러나 피해품 대부분이 복제품"이라고 밝혔다. 천마총은 신라 고분 중 유일하게 일반에게 내부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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