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객차에 붙어있는 광고물과 안내판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게 우리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노약자·장애인보호석을 표시하는 안내판이다. 두 종류의 안내판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두 안내판의 글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본다.
한 쪽에는 장애인이라고 표기하고 다른쪽에는 장애자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지금은 장애자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부산지하철을 보면 장애인이라고 표기해 사용하고 있다.
부산지하철보다 대구지하철이 시대에 뒤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이석형(매일신문 인터넷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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