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헤어지자 말에 격분 차량 후사경 31개 부숴

○…김천경찰서는 22일 시내 모고교 2년생 김모(17), 서모군(17) 등 10대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재물손괴)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사귀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데 격분, 서군과 함께 지난 20일 새벽2시쯤 포장마차에서 소주3병을 나눠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황금동과 남산동일대 골목길에 주차해 둔 차량 후사경 31개를 파손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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