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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씨 남아공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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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지만 입상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한국 꽃꽂이에 대한 호기심은 굉장하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습니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ICC)에서 열린 제6회 WAFA(세계꽃꽂이대회·회장 로즈메리 레들러)에 전세계 30여개국 700여명과 함께 출전, 꽃꽂이 기량을 겨룬 꽃예술가 이광희(李珖姬·46)씨는 "꽃예술이 영국 귀족사회에서 출발했으니만큼 아직까지 웨스턴이 강세"라면서 정부에서 막강하게 지원하는 일본조차 입상권에 들지 못할 정도로 아시아권은 전멸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씨가 출품한 작품은 조선 왕실의 전통의상에 부케를 결합한 한국적인 작품으로 현지 언론의 취재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끌었다.

"꽃꽂이가 인테리어의 중요한 비중을 점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꽃꽂이에 대한 인식이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씨는 이번 출품 경험이 후배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도록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3년 주기인 이 대회에는 한국에서 모두 6명이 참가했으며, 2002년에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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