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환경재앙 직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타임지 최신호

중국은 급격한 경제개발로 엄청난 환경재앙에 직면해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가 보도했다.

타임은 중국의 환경문제는 대기오염, 물의 오염과 부족사태, 폐기물 산적, 산성비, 삼림 황폐화, 토양 부식, 사막화, 희귀동물 멸종 위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심각한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오염도 최악의 세계 10대 도시중 9개가 중국에 있고 기관지 질환이 사망의 첫째 원인이 되고 있다.

강이나 수로는 70%가 고갈되고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됐다.

광둥(廣東)성의 주장(珠江)은 흑룡강(黑龍江)으로 불릴 정도로 오염돼 있다.

황허(黃河)의 경우도 1년중 대부분의 기간동안 물줄기가 바다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니 퇴적물로 쌓여 있다.

아직 대부분 석탄연료가 사용되고 있어 전국토의 30%에 산성비가 내리고 있으며 지난 93년 통계에서도 이미 충칭(重慶) 지역 채소의 4분의 1이 산성비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에서 나오는 독가스, 산업재, 배기가스 오염 등으로 대부분의 중국도시들에서는 호흡이 어려울 정도다. 오염에 따른 사망이 매년 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세계은행은 추정하고 있다.

북부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의 석유화학단지에서는 대기오염을 날려보내기위해 도시 주변에 있는 산을 밀어버릴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중국의 대기오염은 한국에 산성비를 내리게 하고 홍콩에 스모그를 가져오는등 인접국가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뉴욕)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