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이란계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25일 남부 안전지대내의 남부레바논군(SLA)에 공격을 가했다고 보안 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안전지대내의 서부 베카지역 마르카바 마을에 중화기와 로켓 공격을 퍼부었으며 이로 인해 SLA대원 1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이날 공격으로 상대방에 심대한 타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안전지대내의 교전 과정에서 헤즈볼라 게릴라 4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으나 헤즈볼라측은 대원 1명이 실종됐을 뿐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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